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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총총총
브리즈번 카페 투어-
오늘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저번에 갔었던 아이코닉쪽에 있는 프랭키&조지 라는 카페에 갔다.

정신 바짝! 안차리고 지나가면
그냥 슥- 하고 지나갈수도 있음 ㅎㅎㅎ
정신을 바짝 차리고 걸으면서 간판을 찾아야한다.
가게가 작기때문에~

오- 여기는 와이파이도 가능했다.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메뉴판


주문을 하고 나면 테이블넘버판을 주고
이 짧은 통로를 지나서 밖에 앉을 수 있다.


내가 갔을때가 12시쯤? 이였는데 사람이 엄청 복작복작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사람이 계속 들락 날락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예쁜 느낌이였다.
이날 바람이 조금 불고 춰어서 두꺼운 가디건 외투 입고 나갔다 왔는데
건물과 건물사이의 테라스라서 인지
별로 춥게 못느꼈다.


아침을 안먹었기 떄문에,
크로와상이랑 라떼 -

조용한 분위기 였기에
책도 읽을 수 있었고
라떼 한모금 크로와상 한입 하면서 오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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