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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브리즈번 일식 레스토랑 Bird’s Nest west end

by Aussie Jane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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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일 기념으로

계속 가야지 가야지 고민 하던곳을 다녀왔어요😊

 

#브리즈번맛집 이라고 소문난

#웨스트엔드 에 위치한

Bird’s nest라는 꼬치집 이에요

 

 

 

Bird's Nest Restaurant

Shop 5/220 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 Australia

 

 

제가 선택 한건 #오마카세 코스 였는데

 

 

따뜻한 닭 육수 국물

사케2잔

꼬치 8종류

라이스

디저트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저희는 7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 안하고 갔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사람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이날 비도 오고 날씨가 맑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계속 기다리더라구요

 

 

 

 

먼저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닭육수 국물을 주었어요

(약간 생강 맛이 강하더라구요?)

 

 

 

 

그다음에 30ml짜리 사케 두잔을 받았어요.

사케도 오마카세에 포함 이에요.

 

물론 저 두잔 먹고

오빠는 #멜론사이다 를

저는 #하이볼 을 한잔 더 시켰답니다.

 

 

 

첫번째 나온 디쉬는

#연근튀김샐러드

 

가볍게 먹기 좋았고,

중간중간 꼬지 먹으면서 같이 먹었어요😁

 

 

 

 

두번째는 #감자고로케 같은거랑

#연어사시미 가 나왔어요.

 

연어사시미 퀄리티가 꽤 좋아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나서 꼬치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총 8가지가 2개씩 서빙 됬어요.

 

이름을 모두 기억 하지는 못하지만...😢

 

첫번째는 넓적다리살 같은 꼬치 였어요

 

 

 

두번째는

 

특제소스에 퐁당퐁당 담근다음 숯불에 구워낸

양파꼬치

 

 

세번째는

 

돼지고기였어요.

함께 서빙된건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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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나오던 중간에

밥이 나왔어요.

 

이것도 닭육수 였던거 같은데,

따뜻한 닭육수에 오니기리를

구워서 나온거 같더라구요.

 

진짜 신기하게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인지

계속계속 후루룩 후루룩 먹게 되는맛💕

 

 

 

 

네번째는

 

Chicken oyster라고 말해줬는데

부위가 생소 했는데

구글링 해보니

닭의 엉덩이살 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섯번째 꼬치는

 

오른쪽에 보이는 버섯 이였어요.

 

 

 

여섯번째 꼬치도 닭이였는데

 

넓적다리살 같았어요.

껍질도 붙어있어서 바삭바삭

 

 

 

일곱번째 꼬치는 왼쪽 껀데 대창? 인거 같았어요

메뉴판에는 없고

이날 스폐셜 인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정말 딱! 닭꼬치 같더라구요

달달하니 맛났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깨 판나코타🍮

 

깨로 만들어서 너무너무 꼬숩고

소스는 브라운슈가 소스 였어요.

 

마지막 마무리로 따악 좋았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니

배가 너무너무너무 불렀어요.

오빠도 너무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오마카세 금액은 1인당 65불 이였는데

한화로 계산하니 둘이 13만원정도 나왔어요.

이금액은 오마카세2인

멜론사이더

하이볼

이렇게 모두 포함 이에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브리즈번맛집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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