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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제일 먹고 싶었던것
떡볶이! 원래도 떡볶이 좋아하지만 외국에선
즉석 떡볶이는 먹기 힘들어서 ㅠㅠ
친구들과 말로만 듣던 애플하우스를 가보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뭐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닌데
왜 맛있는거야….
원래 이곳이 아니였는데
이수로 애플하우스가 옮겼고 이수에 있는곳으로 방문 했어요.
솔직히 애플 하우스 정도면 진짜 기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크고 일하시는 분들도 지~인짜 많았어요.
평일 점심 1시 정도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음.
즉석 떡볶이 2인 시키고
순대볶음
무침군만두 까지
4명이서 먹었어요.
시킬때는 떡볶이 적은거 아니냐며
고민 했는데
아, 라면쫄면 사리 달걀까지 사리 추가 했어요!
양 하나도 적지 않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심지어 배불렀음 ㅋㅋㅋㅋ
사진 보니 또 먹고싶고…
이 무침군만두가 유명 한가본대
생각 보다 진짜 뭐가 없는데 맛있어… 진짜 맛있어…
딱딱해 보이는데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군만두의 느낌!
외국에 있으면 맛있는 오동통한 순대 먹기 진짜 힘든데
이건 간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딱! 좋았답니다.
애플하우스 진짜 다시 방문 하고싶구
오랜만에 먹은 즉떡으로 너무 만족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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