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드라이브 하며 가보기 좋은 갤러리 같은 흑유재 카페

양평으로 가족 여행 후에 체크아웃 하고
주변에 어떤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검색의 검색을 거쳐 가본
카페 흑유재

양평이 아무래도 도심에서 외곽이다 보니
카페들이 모두 큰 규모를 갖고 있어요.

흑유재도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간마다 컨셉이 다르고
컬러가 다르고
공간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음료를 주문 하는 리셉션.

한국같지 않은 세련됨과
한국의 정서를 듬뿍 담은 고즈넉함이 공존 해요.

음료나 디저트는 모두 한국 음식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사진의 과일 플래터 같은 이건
바로 과일의 모양을 한 양갱!

신기하게도 양갱 하나하나에 그 과일의 맛이나요
정말 신기하고 담백해!
하나씩 먹어 볼때마다 정말 모두 놀랬어요.

음료는 모두 한국 음료로 구성 되어 있어요.

그말인 즉슨,
매실차, 오미자차 이런게 있고
커피도 아인슈페너가 일반적인게 아닌
밑에는 팥음료+ 위에는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함께 있는 그런 음료 랍니다.

아인슈페너도 맛있었고
공간의 구성과 감각이 정말 멋졌어요.

양평을 가신다면 추천 하는 카페!
재방문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