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날씨4 브리즈번 카페 야외테라스가 있는 프랭키&조지 오늘도 어김없이 총총총 브리즈번 카페 투어- 오늘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저번에 갔었던 아이코닉쪽에 있는 프랭키&조지 라는 카페에 갔다. 정신 바짝! 안차리고 지나가면 그냥 슥- 하고 지나갈수도 있음 ㅎㅎㅎ 정신을 바짝 차리고 걸으면서 간판을 찾아야한다. 가게가 작기때문에~ 오- 여기는 와이파이도 가능했다.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메뉴판 주문을 하고 나면 테이블넘버판을 주고 이 짧은 통로를 지나서 밖에 앉을 수 있다. 내가 갔을때가 12시쯤? 이였는데 사람이 엄청 복작복작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사람이 계속 들락 날락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예쁜 느낌이였다. 이날 바람이 조금 불고 춰어서 두꺼운 가디건 외투 입고 나갔다 왔는데 건물과 건물사이의 테라스라서 인지 별로 춥게 못느꼈다. 아침을 안먹었.. 2022. 12. 15. 브리즈번 카페 유럽느낌의 라돌체비타 금요일밤 - 오빠랑 밤마실을 나가고 싶은데 어디갈까? 하다가 인스타에서 본 이곳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는 south brisbane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가까웠움! 주차를 하고 건너편에서 본 라돌체 비타의 느낌! 나는 유럽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유럽의 밤 느낌이 이럴까...? 하고 잠깐 생각해 보았다. 각종 디저트가 있었고 우리는 이중에 chocolate cannoli를 먹어보기로! 메뉴2잔과 디저트를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렸다. 살짝은 쌀쌀한 밤공기 였지만, 외투를 두툼하게 입고 나왔으므로 야외 테라스에 앉았다. 주문한 latte & chocolate cannoli . 내가 주문한건 누텔라 모카였나, 진짜 누텔라가 듬뿍 들어간 음료였다 ㅎㅎㅎ 나는 초콜릿 덕후이기 때문에 이 디저트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2022. 12. 15. 호주여행 폭죽이 터지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했던 맛집 Three blue ducks in W hotel 1월 26일은 제 생일 이였어요! 생일에 예쁘게 입고 맛있는 곳에 가고싶은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계속 가보고 싶었던 브리즈번 w 호텔 3층에 위치한 Three blue ducks를 다녀왔어요. 사실 emporium 호텔을 더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에는 레스토랑이 문을 닫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된 곳이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 했어요! 헤헤 호텔 식사를 6시45분으로 예약해두고 생일선물도 구경할겸 조금 일찍 나왔어요. 그런데... 구경만 하고 아무것도 사지 못했어요? 왜일까.... 사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저희가 6시45분으로 식사 예약을 한 이유는 1월26일은 Australia day 에요. 그래서 7시반에 불꽃축제를 하는데 W호텔에서 그 불꽃이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그렇게 예약 했답니다. 아무튼 이날 조.. 2022. 12. 15. 호주 날씨 와 꿈 같던 야외 영화관 문라이트 시네마 처음으로 다녀온 moonlight cinema는 바람소리, 새가 날아가는 모습 그리고 반딧불이를 보며 영화를 보는 로맨틱함을 선사했다. 26일은 제 생일 이자 Australia day였어요. 그래서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인스타그램에서 #moonlightcinema #문라이트시네마 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예매를 했답니다. 영화스켸쥴은 미리 사이트에 공개가 되어있었고 무겁지 않은 가벼운 영화이를 보고 싶었는데 마침, 25일에 상영 하는 영화가 쥬만지!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예매 했어요😊 문라이트시네마에는 여러가지의 좌석이 있는데 저는 Gold grass좌석을 예매 했답니다. . 설레는 마음에 조금 일찍 도착했어요🥳 문라이트시네마는 호주 큰도시에서 다 하는것 같은데, 브리즈..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